은행 연체율 하락…연체채권 정리 영향

입력 2018-08-02 07: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은행 대출 연체율이 석달 만에 하락했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6월 말 국내 은행 원화 대출 연체율은 0.51%로, 전월 말 대비 0.11%포인트 떨어졌다. 전년 같은 달보다 0.08%포인트 오른 수치다.

은행들이 2조9000억 원 상당 연체채권을 정리하면서 연체채권 잔액(7조9000억 원)이 줄어든 데 따른 것이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0.73%로 전월 말(0.91%) 대비 0.18%포인트 하락했다. 전년 같은 달 대비 0.14%포인트 올랐다. 대기업 대출 연체율이 1.78%로, 전월 말 대비 0.03%포인트 떨어졌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25%로 전월 말(0.28%)에 비해 0.03%포인트 내려갔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19%로 전월 말(0.19%)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그 외 가계 대출 연체율은 0.40%로 전월 말(0.49%)보다 하락했다.

금감원은 "가계대출은 연체율이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기업대출은 중소기업 대출 연체채권 정리에 힘입어 하락했다"며 "향후 시장금리 상승 등 연체 증가에 대비해 신규연체 발생 추이 등을 지속해서 모니터링 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동시다발 교섭·생산차질…대기업·中企 ‘춘투’ 현실화 [산업계 덮친 원청 교섭의 늪]
  • "안녕, 설호야" 아기 호랑이 스타와 불안한 거주지 [해시태그]
  • 단독 김건희 자택 아크로비스타 묶였다…법원, 추징보전 일부 인용
  • '제2의 거실' 된 침실…소파 아닌 침대에서 놀고 쉰다 [데이터클립]
  • 美 철강 관세 1년…대미 수출 줄었지만 업황 ‘바닥 신호’
  • 석유 최고가격제 초강수…“주유소 수급 불균형 심화될 수도”
  • 트럼프 “전쟁 막바지” 한마디에 코스피, 5530선 회복⋯삼전ㆍSK하닉 급반등
  • '슈퍼 캐치' 터졌다⋯이정후, '행운의 목걸이' 의미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560,000
    • +1.94%
    • 이더리움
    • 2,981,000
    • +0.71%
    • 비트코인 캐시
    • 651,000
    • -1.44%
    • 리플
    • 2,033
    • +1.85%
    • 솔라나
    • 126,000
    • +0.72%
    • 에이다
    • 386
    • +2.66%
    • 트론
    • 416
    • -0.72%
    • 스텔라루멘
    • 235
    • +6.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50
    • +12.1%
    • 체인링크
    • 13,090
    • +0.08%
    • 샌드박스
    • 119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