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횡성 41.3도·홍천 41.0도… AWS 비공식 측정 기록 '어디까지 오를까'

입력 2018-08-0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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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횡성의 수은주가 1일 41.3도까지 치솟아 기상관측 이래 역대 최고기온을 갈아치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강원도 횡성군의 기온이 오후 2시 20분께 41.3도를 기록했다. 홍천 또한 오후 2시 1분께 40.3도를 기록한 몇십분 뒤 41.0도로 기온이 더 올랐다. 이는 자동기상관측장비(AWS)로 측정한 것으로 공식 기록은 아니다.

한편, 부산·인천 1904년, 서울 1907년 등 현대적인 기상관측 장비가 도입된 20세기 초반 이래 전국에서 40도를 돌파한 적은 1942년 8월 1일 대구(40.0도)가 유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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