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 남편 진화, 임신한 아내 위한 통 큰 선물 "8천만 원 한도 카드 준비했다"

입력 2018-08-01 07: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조선 방송 캡처)
(출처=TV조선 방송 캡처)

'아내의 맛' 함소원 남편 진화가 아내 생일을 맞아 통 큰 선물을 준비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진화는 아내 함소원 생일을 맞아 보양식부터 특급 이벤트까지 정성스레 준비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진화는 아내의 발을 직접 닦아주는가 하면 함소원이 마사지를 받는 동안 홍석천에게 도움을 구해 보양식을 준비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진화는 민어 부레 보양식을 준비하기에 앞서 "남녀 모두에게 좋은 음식"이라고 소개했다.

마사지를 받은 뒤 함소원은 진화가 보이지 않자 전화를 걸었다. 함소원은 "한 시간 반 전에 남편이 카드를 긁었어. 해봤자 2400원. 자기가 좋아하는 소시지랑 음료를 샀다는 건데 그다음에 긁은 게 없어. 대체 어딜 간 거야"라며 걱정했다.

돌아온 진화는 아내에게 약 8700만 원(52만 위안) 한도의 카드를 선물했고, 스튜디오에선 부러움의 탄성이 터져 나왔다.

방송을 본 뒤 네티즌은 "함소원 전생에 대륙을 구한 듯", "나이 어리고 잘 생긴 데다가 자상하고 다 갖췄다", "태어나는 2세는 복받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함소원 진화는 최근 임신 15주차라는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18살이라는 나이 차를 극복하고 올해 2월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상자산 '그림자 규제' 8년째 제자리…'골든타임' 놓칠라[역주행 코리아 下]
  • [AI 코인패밀리 만평] 그냥 쉴래요
  • 쿠팡 사태에 긴장한 식품업계⋯자사몰 고도화 전략 ‘주목’
  • 김은경 전 금감원 소보처장 “학연·지연 배제 원칙 세워...전문성 갖춰야 조직도 신뢰받아”[K 퍼스트 우먼⑫]
  • [날씨 LIVE] 출근길 '영하권' 이어져...낮부터 '포근'
  • “1200조 中전장 신성장동력”…삼성, 전사 역량 총동원
  • 손자회사 지분율 완화 추진⋯SK하이닉스 'AI 시대 팹 증설 ' 숨통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09: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020,000
    • +1.42%
    • 이더리움
    • 4,917,000
    • +5.29%
    • 비트코인 캐시
    • 869,000
    • +0.23%
    • 리플
    • 3,115
    • +0.81%
    • 솔라나
    • 204,200
    • +3.03%
    • 에이다
    • 691
    • +7.3%
    • 트론
    • 418
    • +0%
    • 스텔라루멘
    • 375
    • +4.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90
    • +1%
    • 체인링크
    • 21,310
    • +3.6%
    • 샌드박스
    • 216
    • +3.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