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70%, 내부 문서 유출 경험” 이스트시큐리티 조사

입력 2018-07-31 15: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직장인 10명 중 7명이 내부 문서를 외부로 유출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스트시큐리티는 7월 정보보호의 달을 맞아 문서보안 인식 실태조사 ’우리 회사 문서보안 함께 체크해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기업과 기관에서 근무 중인 직장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직장인의 문서보안에 대한 평소 관심과 조직 내 문서 보호 체계에 대한 실태를 살펴볼 수 있는 질문으로 구성됐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우선 문서 보안 등 정보보호에 대한 인식 수준을 묻는 질문인 ‘우리 기업, 기관의 정보보호 정책과 규정을 잘 알고 계십니까?’ 문항에서 ‘잘 알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전체의 36.9%에 불과했다. 반면 ‘잘 모른다’라고 답한 응답자도 16.5%에 달해 각 기업과 기관에서 보안 정책 및 규정에 대한 임직원 교육을 강화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조직의 정보보호 실태 수준을 묻는 ‘우리 회사의 기밀 유출, 유실 방지가 얼마나 잘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46.1%가 ‘최소한 또는 전혀 보호되지 않고 있다’고 답해 정보보호 체계를 갖추지 못한 기업이 상당수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외에도 ‘업무상 내부 문서를 외부로 전송한 경험이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의 약 70%가 ‘경험이 있다’라고 답해 보안 의식이 약화된 것으로 분석됐다. 외부 전송 방법은 이메일이 89.2%로 가장 높았으며 USB 24.3%, 메신저 17.6%(중복응답 허용) 순으로 집계됐다. 반면 직장인이 업무상 필요로 내부 문서를 외부로 전송하고 있지만 40%의 기업과 기관에서는 문서보안 체계를 갖추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마이크론 서프라이즈, 삼전·하닉 조정론에 제동…HBM 랠리 ‘2차전’ 열리나
  • 남아공에 졌는데도 한국 32강 진출 확률 94%⋯왜? [북중미 월드컵]
  • 한국 축구대표팀, 이후 일정은? [북중미 월드컵]
  • ‘안전자산’ 위상 잃은 금, 3년 강세장 끝났다…금리 인상 기조에 매력↓ [대체자산의 추락 ①]
  • 10명 중 9명 "경제적 자유 달성해도 '일은 계속'" [데이터클립]
  • 마이크론 ‘매출 네 배’가 알린 메모리 슈퍼사이클…삼성·SK, 하반기 이익 더 커진다
  • 감독ㆍ축협ㆍ선수 모두 잘못⋯홍명보호 '전방위 직격' [북중미 월드컵]
  • 코스피, '마이크론 훈풍'에 5% 급등 8934 안착...코스닥은 하락 마감
  • 오늘의 상승종목

  • 06.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381,000
    • -1.4%
    • 이더리움
    • 2,494,000
    • -0.99%
    • 비트코인 캐시
    • 296,400
    • +1.37%
    • 리플
    • 1,636
    • -1.56%
    • 솔라나
    • 104,100
    • -0.67%
    • 에이다
    • 226
    • -0.44%
    • 트론
    • 499
    • -0.4%
    • 스텔라루멘
    • 280
    • -3.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630
    • -1.48%
    • 체인링크
    • 11,320
    • -1.65%
    • 샌드박스
    • 75.46
    • -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