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이글스 카페' 운영…출근길 음료ㆍ간식 전달

입력 2018-07-3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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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남규(오른쪽) 한화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이 30일 63빌딩에서 출근길 직원들에게 음료를 나눠주고 있다. (사진제공=한화생명)
▲차남규(오른쪽) 한화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이 30일 63빌딩에서 출근길 직원들에게 음료를 나눠주고 있다. (사진제공=한화생명)

한화생명이 오는 9월 7일까지 '이글스 카페'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글스 카페는 본사 전 팀장과 임직원 200여 명이 도우미로 참여해 전국 61개 지역단과 80개 직장단체에서 아침 출근 시간과 점심 휴식시간 동안 토스트와 머핀 등을 음료와 함께 제공한다.

'행운의 돌림판' FUN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념품으로 웰빙 스트레칭 로프를 제공한다. 고객이 근무하는 직장단체도 직접 찾아가 FP 추천을 통해 선정한 80개 직장단체를 대상으로 식사 후 휴식시간 또는 오후 시간대를 이용해 직접 만든 음료와 간식을 제공한다.

나채범 한화생명 CPC전략실장은 "영업현장에서 땀 흘리는 FP분들에게 즐거움과 활기를 주고 현장과 교감하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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