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팜, 하반기 이후 적자지속 우려 ‘목표가↓’-KTB투자증권

입력 2018-07-30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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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은 30일 에스티팜이 길리어드(Gilead)향 신규 수주 공백으로 하반기 이후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영업적자를 시현할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중립’유지, 목표주가를 4만4000원에서 3만9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에스티팜은 2분기 매출액 358억 원, 영업이익 49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컨센서스에 부합했지만 영업이익은 22% 하회했다. KTB투자증권은 3분기 에스티팜이 매출 184억 원, 영업적자 2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혜린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길리어드향 API 공장(시화공장)의 가동률이 크게 낮아짐에 따라 영업적자 시현이 불가피하다”며 “올리고 신약 API 사업의 중장기 성장성은 긍정적이나 올해 하반기부터 2019년 상반기까지 실적의 보릿고개 지속될 전망으로 주가 상승 낙관하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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