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26일 열린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미주 IDC(인터넷데이터센터) 업체들의 서버 D램 수요 숫자는 업체당 수십억 기가비트에 달하지만, 중국은 십억 기가비트 미만으로 2~3배 차이가 난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중국 IDC 업체들의 성장률에 주목하고 있다"며 "중국은 현재 미국 IDC 업체 성장률을 압도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입력 2018-07-26 09:46
SK하이닉스는 26일 열린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미주 IDC(인터넷데이터센터) 업체들의 서버 D램 수요 숫자는 업체당 수십억 기가비트에 달하지만, 중국은 십억 기가비트 미만으로 2~3배 차이가 난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중국 IDC 업체들의 성장률에 주목하고 있다"며 "중국은 현재 미국 IDC 업체 성장률을 압도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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