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해외 수주 모멘텀ㆍ남북경협 이슈 주목 -키움증권

입력 2018-07-2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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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26일 GS건설에 대해 해외 수주 모멘텀과 남북경협 이슈로 양호한 주가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 원을 각각 유지했다.

라진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GS건설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9.6%, 155% 증가한 3조5819억, 2192억 원을 기록했다”며 “대규모 환입 없이 추세적인 해외 원가율을 확인할 수 있는 분기 실적이라는 점에서 이번 실적은 상당히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라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시장기대치를 소폭이나마 상회했고 해외 현안 프로젝트가 마무리되고 있는 상황에서 하반기 해외 매출총이익률은 5%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런 가정하에 올해 영업이익은 1조 원을 돌파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또 그는 “올해 하반기를 이어 내년 상반기까지 해외 수주 모멘텀은 보다 강력해질 것”이라며 “특히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국 등 해외 신도시 개발 사업이 기대되는 부분인데 베트남 냐베와 뚜띠엠은 올해 4분기부터 개발사업이 본격화될 예정”이라고 내다봤다.

주택과 건축부문에 대해서는 “신규분양은 순항 중이며 재정비 73%, 서울과 수도권 89%로 분양 리스크가 해외 현장에서의 환입(카타르도하메트로 현장 65억 원 환입)도 지속되고 있다”며 “연간 주택공급계획 3만 세대의 성공적인 분양과 해외수주만 뒷받침된다면 중장기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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