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 '열린음악회'서 자유한국당 디스 랩 "자한당 계속 정신 못 차렸으면"…KBS 측 "돌발 발언, 편집예정"

입력 2018-07-18 14: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투데이DB)
(이투데이DB)

힙합 가수 DJ DOC가 '열린음악회'에서 공연 도중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디스해 논란이 일고 있다.

DJ DOC는 17일 오후 국회 중앙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70주년 제헌절 경축행사 KBS 열린음악회' 무대에 올랐다. 몇몇 국회의원들이 이 공연을 지켜보는 가운데 DJ DOC는 '삐걱삐걱'을 불렀다. 이 곡은 DJ DOC가 1997년 발표한 4집 앨범 수록곡으로, 국회에서 싸우는 의원들의 모습이 코미디 같다고 풍자하는 내용이다.

당시 공연 관람객들에 따르면 DJ DOC 멤버 가운데 한 명은 "자유한국당이 계속 정신 못 차렸으면 좋겠다"라며 "자유한국당 의원들만 안 웃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1997년도에 이 곡을 썼는데 예나 지금이나 정치하는 사람들은 별로 변한 게 없다"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YTN Star에 따르면 KBS 측은 방송에서 문제가 되지 않을 수준에서 DJ DOC의 돌발 발언 내용을 편집할 예정이다.

한편, DJ DOC는 이전에도 정치적 발언으로 구설에 오른 바 있다. 멤버 이하늘은 '박근혜 대통령 하야 요구' 촛불 집회에 참석해 전광판에 당시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의 사진을 띄우며 "이정현 대표 장 지지세요"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컨트롤타워 ‘민관공 협의체’…정쟁에 5개월째 '올스톱' [정치에 갇힌 용인 반도체산단]
  • "강남 양도세 9400만→4억"⋯1주택자 '장특공제' 사라지면 세금 4배 뛴다 [장특공 손질 논란]
  • 개미들이 사랑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주가 떨어져도 '싱글벙글'인 이유는
  • ‘유망 후보 찾아라’…중추신경계 신약개발 협력 속속
  • 황사 물러난 자리 ‘큰 일교차’...출근길 쌀쌀 [날씨]
  • “액상 한 병에 3만원 세금 폭탄”...“이미 사재기 20만원치 했죠”(르포)[액상담배 과세 D-1]
  • 끝 안보이는 중동전쟁에 소비심리 '비관적' 전환…"금리 오를 것" 전망 ↑
  • “수입 의존 끝낼까”…전량 수입 CBD 원료 국산화 시동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125,000
    • +3.14%
    • 이더리움
    • 3,525,000
    • +2.44%
    • 비트코인 캐시
    • 684,000
    • +3.17%
    • 리플
    • 2,122
    • +0.33%
    • 솔라나
    • 129,000
    • +1.42%
    • 에이다
    • 369
    • -0.27%
    • 트론
    • 489
    • -1.01%
    • 스텔라루멘
    • 262
    • -1.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50
    • +0.25%
    • 체인링크
    • 13,820
    • -0.5%
    • 샌드박스
    • 115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