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305.07p, 하락세 (▼5.83p, -0.25%) 지속

입력 2018-07-16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장 중반에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5.83포인트(-0.25%) 하락한 2305.07포인트를 나타내며, 231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1596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47억 원을, 기관은 1621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의료정밀(+0.44%)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운수장비(+0.31%) 기계(+0.26%)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통신업(-1.31%) 음식료품(-1.03%)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이외에도 의약품(+0.18%)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며, 건설업(-0.78%) 비금속광물(-0.76%) 종이·목재(-0.67%)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54% 내린 4만625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이 3.91% 오른 19만9500원을 기록 중이고, 현대차(+3.27%), 셀트리온(+3.12%)이 상승 중인 반면 KB금융(-2.17%), SK(-1.83%), SK텔레콤(-1.66%)은 하락 중이다.

그 외 효성화학(+9.37%), 효성첨단소재(+8.44%), 신일산업(+8.28%) 등의 종목이 상승세인 가운데, GS리테일(-8.36%), 해성디에스(-8.17%), 효성(-7.79%)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291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540개 종목이 하락, 5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9원(-0.35%)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04원(-0.33%), 중국 위안화는 168원(-0.40%)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일릿 카피 때문" 민희진 주장 반박한 하이브 CEO…전사 이메일 돌렸다
  • 임영웅·아이유·손흥민…'억' 소리 나는 스타마케팅의 '명암' [이슈크래커]
  • 중소기업 안 가는 이유요?…"대기업과 월급 2배 차이라서" [데이터클립]
  • 윤보미·라도, 8년 열애 인정…"자세한 내용은 사생활 영역"
  • 단독 ‘70兆’ 잠수함 사업 가시화…캐나다 사절단, K-방산 찾았다
  • 단독 삼성전자 엄대현 법무실 부사장, 이례적 ‘원포인트’ 사장 승진
  • U-23 아시안컵 8강 윤곽…황선홍 vs 신태용 ‘운명의 대결’
  • KIA, 키움 상대로 시즌 첫 20승 고지 밟을까 [프로야구 23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661,000
    • -0.31%
    • 이더리움
    • 4,569,000
    • -1.85%
    • 비트코인 캐시
    • 735,000
    • -0.81%
    • 리플
    • 797
    • +3.1%
    • 솔라나
    • 222,400
    • -0.49%
    • 에이다
    • 737
    • +0.14%
    • 이오스
    • 1,213
    • +0.92%
    • 트론
    • 163
    • +0.62%
    • 스텔라루멘
    • 16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3,100
    • -0.58%
    • 체인링크
    • 22,200
    • -1.81%
    • 샌드박스
    • 696
    • -1.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