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황교익, 글쟁이에서 맛칼럼리스트 된 이유 “쟁쟁한 사람 너무 많더라”

입력 2018-07-11 23: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JTBC ‘한끼줍쇼’ 방송캡처)
(출처=JTBC ‘한끼줍쇼’ 방송캡처)

맛칼럼리스트 황교익이 음식 평론가가 된 계기를 전했다.

1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한혜진, 황교익이 출연해 규동형제와 함께 종로 체부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황교익은 “나는 원래는 글쟁이다. 다른 영역에서 글쟁이로 유명한 분들이 너무 많았다”라며 “시, 소설로는 비교가 안 될 것 같고 영화나 음악 평론 쪽에도 쟁쟁한 사람이 너무 많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황교익은 “다른 분야가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음식을 가지고 글을 쓰는 사람이 없어서 쓰게 됐다”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개인정보 유출’ 박대준 쿠팡 대표 사임⋯美 쿠팡Inc서 임시대표 등판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FOMC 경계감에도 투심 활활…빚투 27조 넘어서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스페이스X, 내년 IPO 추진…‘역대 최대’ 300억 달러 조달 목표
  • 가상자산 '그림자 규제' 8년째 제자리…'골든타임' 놓칠라[역주행 코리아 下]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446,000
    • +2.47%
    • 이더리움
    • 4,929,000
    • +6.43%
    • 비트코인 캐시
    • 845,000
    • -1.34%
    • 리플
    • 3,098
    • +1.54%
    • 솔라나
    • 206,600
    • +4.66%
    • 에이다
    • 687
    • +8.36%
    • 트론
    • 416
    • -0.72%
    • 스텔라루멘
    • 374
    • +5.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60
    • +1.2%
    • 체인링크
    • 21,080
    • +3.33%
    • 샌드박스
    • 215
    • +2.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