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 환매율 선진국보다 2배 이상 높아

입력 2008-04-2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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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 펀드 환매율이 선진국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국내 주식형 펀드 환매율은 16.5%로 미국(6.9%)과 일본(6.7%) 보다 2배 이상 높았으며 영국(5.8%)과 비교하면 3배 가까이 차이가 났다.

또한 국내 전체 펀드 환매율은 23.9%로 미국(5.3%)과 비교해 4배 이상 높았다.

지역별 주식형 펀드 환매율은 유럽이 10.5%로 북남미(7.0%)와 아시아(3.9%) 지역에 비해 높았다.

한편 지난해 4분기 전세계 주식형 펀드 순자산은 전분기 대비 0.7%(886억 달러) 줄어든 12조4730억달러를 기록했다.

자금유입은 전분기대비 550억 달러 증가한 860억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북남미지역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각각 660억 달러와 570억 달러가 순유입된 반면, 유럽지역은 370억 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했다.

채권형펀드 순자산은 전분기대비1.6%(682억 달러) 늘어난 4조2707달러, 혼합형은 2.0%(538억 달러) 증가한 2조6639억 달러를 기록했다.

순자산 상위 10개국은 미국(12조210억달러), 룩셈부르크(2조6850억달러), 프랑스(1조9896억달러) 등의 순이었고, 한국은 (3401억달러) 중국과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에 이어 1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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