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하반기 실적 모멘텀은 3D 센싱 ‘목표가↑’-신한금융투자

입력 2018-07-11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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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11일 LG이노텍의 하반기와 내년 실적 성장이 유력하다며 목표주가를 20만 원으로 14%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형우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고객사의 재고조정으로 부품 출하량이 줄어 1분기에 이어 전기대비(QoQ) 감소가 불가피하다”며 “그러나 7월부터는 고객사의 신규 스마트폰 생산 효과가 기대된다.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년대비 감소해도, 성장이 유력하다”고 봤다.

그는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대비 2% 줄어들 전망”이라며 “북미 고객사의 스마트폰 출하량 증감률도 5%로 가정했지만 LG이노텍은 전방 산업과는 다르게 다수의 성장동력을 보유 중”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3D(3차원) 센싱 출하량 증가는 하반기의 실적 개선을 견인할 모멘텀”이라며 “2019년과 2020년에는 트리플 카메라와 3D 카메라(ToF) 시장의 개화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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