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여행 성수기 진입 효과 기대-이베스트투자증권

입력 2018-07-11 07: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1일 제주항공에 대해 여행 성수기 진입 및 국내 아웃바운드(내국인의 해외여행) 여행 수요의 구조적 확대로 실적 호조세를 보일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5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황현준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제주항공 여객 매출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일본 노선이 지진과 홍수 등의 영향으로 수요가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지만, 최근에도 견조한 L/F(탑승률)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주항공은 1등 LCC(저비용항공사) 사업자로서 큰 폭의 공급 확대와 높은 L/F를 유지하며 국제 여객 수송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상황이 이어질 것”이라며 “규모의 경제 효과로 CASK(단위비용)가 낮아지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제주항공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8% 증가한 2795억 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1.9% 감소한 127억 원을 기록해 영업이익 컨센서스(178억 원)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됐다.

황 연구원은 “국제 여객 수송은 호조를 보였으나, 지난해 2분기와는 달리 올해 2분기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Yield(단가) 개선이 어려웠고, 유가 상승에 따라 비용 부담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김민석 총리 “삼성전자 파업 땐 경제 피해 막대”…긴급조정 가능성 시사 [종합]
  • 8천피 랠리에 황제주 11개 ‘역대 최다’…삼성전기·SK스퀘어 합류
  • 20조 잭팟 한국인의 매운맛, 글로벌 겨냥 K-로제 '승부수'
  • 삼전·닉스 ‘몰빵형 ETF’ 쏟아진다…반도체 랠리에 쏠림 경고등
  • 월가, ‘AI 랠리’ 지속 낙관…채권시장 불안은 변수
  • 돌아온 서학개미…美 주식 보관액 300조원 돌파
  • 빚투 30조 시대…10대 증권사, 1분기 이자수익만 6000억원 벌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561,000
    • -0.11%
    • 이더리움
    • 3,260,000
    • +0.25%
    • 비트코인 캐시
    • 614,000
    • -1.37%
    • 리플
    • 2,112
    • -0.05%
    • 솔라나
    • 129,100
    • -0.23%
    • 에이다
    • 379
    • -0.52%
    • 트론
    • 530
    • +0.19%
    • 스텔라루멘
    • 225
    • -0.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90
    • -1.63%
    • 체인링크
    • 14,490
    • -0.34%
    • 샌드박스
    • 108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