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차판매, 2분기부터 실적개선'매수'-한국證

입력 2008-04-2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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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21일 대우차판매에 대해 2분기부터 매출액과 영업이익 회복세가 재개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가치산정 방식 변경에 따라 기존 5만5000원에서 4만6000원으로 16.4% 하향조정했다.

한국투자증권 서성문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GM대우, 타타대우, 대우버스의 판매대수 감소와 국내 건설경기 침체의 지속으로 인해 부진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배기가스 규제 강화로 인해 지난해 4월 판매가 중단됐던 경상용차인 'Labo'와 'Damas'가 연비를 향상시키고 배기가스 배출량을 감소시켜 올해 4월부터 판매 재개됐다"고 분석했다.

서 연구원은 또한 "지난 2007년 2분기부터 대규모의 대손상각비도 계상됐기 때문에 올해 2분기부터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회복세가 재개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인천 송도의 테마파크 건설이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질 전망"이라며 "이는 인천시 연수구 의회에 계류 중인 주거 및 상업용지에 대한 개발 승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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