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입주 기업, 11일 정부에 방북 신청키로

입력 2018-07-06 16: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6년 2월 공단 가동 전면 중단된 뒤 여섯번째 방북 신청

▲개성공단기업협회가 11일 방북 허가를 재요청하기로 결정했다. (이투데이)
▲개성공단기업협회가 11일 방북 허가를 재요청하기로 결정했다. (이투데이)

개성공단 입주 기업들이 11일 정부에 방북 허가를 재요청하기로 결정했다.

6일 오후 2시에 열린 개성공단 재가동 태스크포스(TF)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결정됐다고 개성공단기업협회 측은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개성공단 재가동 TF 비대위원 15명이 참석했다. 개성 공단 입주 기업들의 이번 방북 신청은 현 정부 들어 세 번째이며 2016년 2월 공단 가동이 전면 중단된 뒤 여섯 번째다.

앞서 신한용 개성공단기업협회장은 “정부에 방북 신청을 다시 하기로 했다”며 “거론되는 방북 신청 날짜는 10~12일 중”이라고 밝혔다. 신 회장은 ”입주 기업들은 공단 재개를 바라며 방북 허가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섯 번째 신청이었던 2월 26일 방북 신청은 남북 관계가 확실히 개선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정부로부터 ‘유보’ 답변을 받았다. 이 때문에 실제로는 이번이 여섯 번째 방북신청이지만 신 회장은 “답변이 유보된 방북 신청을 촉구하는 의미”라고 밝혔다.

한편 개성공단 내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설을 위한 개보수 공사는 2일 시작됐다. 남북공동연락사무소는 남북 정상이 지난 4월 27일 ‘판문점 선언’을 통해 합의한 사항으로 정부는 8월 중순까지 공동연락사무소를 개소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6600선 돌파한 韓 증시, 시총 영국 제치고 세계 8위
  • 애망빙 시즌…2026 호텔 애플망고 빙수 가격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오픈AI·MS 독점 깨졌다…AI 패권, ‘멀티클라우드’ 전면전 [종합]
  • '살목지' 이어 큰 거 온다⋯공포영화 '공식'이 달라진 이유 [엔터로그]
  • 고유가에 출퇴근길 혼잡 심화…지하철·버스 늘리고 교통비 환급 확대 [종합]
  • 미국 “한국만 망 사용료 부과”⋯디지털 통상 압박 더 세지나 [종합]
  • 미국, ‘호르무즈 先개방’ 이란 제안 난색…독일 총리 “美, 굴욕당하는 중” 작심 비판
  • FIU 제재 받은 코인원, 취소소송 제기…두나무·빗썸 이어 소송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071,000
    • -1.23%
    • 이더리움
    • 3,389,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663,500
    • -1.04%
    • 리플
    • 2,044
    • -1.35%
    • 솔라나
    • 124,100
    • -1.12%
    • 에이다
    • 366
    • +0.27%
    • 트론
    • 481
    • -0.62%
    • 스텔라루멘
    • 242
    • -2.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90
    • -0.52%
    • 체인링크
    • 13,710
    • +0.15%
    • 샌드박스
    • 114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