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학생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1위, 남자는 '삼성전자'·여자는 'CJ'…이유는?

입력 2018-06-26 09: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제공=인크루트)
(자료제공=인크루트)

'2018 대학생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1위로 남자는 '삼성전자'를, 여자는 'CJ'를 각각 꼽았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26일 '2018 대학생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을 조사한 결과 남자 대학생들은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삼성전자(6.0%)를 1위로 꼽았으며, 여자 대학생들은 CJ(9.8%)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남자 대학생이 일하고 싶은 기업 상위 5곳은 삼성전자를 비롯해 한국전력공사(5.1%), 인천국제공항공사(4.6%), 네이버(3.7%), CJ(3.3%) 순이었다.

남자 대학생은 이처럼 선택한 이유로 △만족스러운 급여와 투명하고 공평한 보상제도(삼성전자) △고용안정성(한국전력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삶을 위한 가치를 존중하는 사내 분위기(네이버) △우수한 복리후생(CJ)을 꼽았다.

반면 여자 대학생이 일하고 싶은 기업 상위 5곳은 CJ에 이어 네이버(7.3%), 아모레퍼시픽(5.1%), 한국전력공사(4.3%), 인천국제공항공사(3.7%) 순으로 조사됐다.

여자 대학생은 △우수한 복리후생(CJ) △삶을 위한 가치를 존중하는 사내분위기(네이버) △희망업종(아모레퍼시픽) △고용안정성(한국전력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에 중점을 두고 기업을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미영 인크루트 대표는 "지향하진 않지만, 오늘날 한국기업에서는 남녀간 평균연봉 및 평균근속연수 등에 여전히 차이가 발생한다"며 "이러한 배경중 하나로는 출산과 육아로 인한 여성의 경력단절과 승진문제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설문조사의 남녀간 선호이유에서도 여성의 경우 1위 선택기업의 '우수한 복리후생'을 가장 매력적으로 여긴 점에서 이 같은 차이가 일정 부분 드러나는 것은 아닐까 추측케 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폴리우레탄' 원료값 60% 올랐다…가구·건자재·車 공급망 쇼크 [물류 대동맥 경화]
  • 김동관 부회장, 한화솔루션 30억 어치 매수 나선다...유상증자 논란 잠재울까
  • 드디어 야구한다…2026 KBO 프로야구 개막 총정리 [해시태그]
  • 한국인은 왜 하필 '쓰레기봉투'를 사재기할까 [이슈크래커]
  • 한강 ‘작별하지 않는다’,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수상 후 판매량 407% 폭증
  • 트럼프, 이란발전소 공격 유예 열흘 연장…“4월 6일 시한”
  • 전쟁·환율·유가 흔들려도… “주식은 결국 실적 따라간다”[복합위기 속 재테크 전략]
  • "리더십도 일관성도 부족"…국민의힘 선거 전략 어디로 [정치대학]
  • 오늘의 상승종목

  • 03.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441,000
    • +1.29%
    • 이더리움
    • 3,066,000
    • +1.73%
    • 비트코인 캐시
    • 731,500
    • +3.17%
    • 리플
    • 2,038
    • +1.39%
    • 솔라나
    • 126,300
    • +0.8%
    • 에이다
    • 379
    • +1.34%
    • 트론
    • 481
    • +2.12%
    • 스텔라루멘
    • 259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40
    • -0.53%
    • 체인링크
    • 13,040
    • +0.93%
    • 샌드박스
    • 113
    • +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