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고속도로서 차량 32대 파손…교각 이음쇠 돌출에 줄줄이 타이어 펑크

입력 2018-06-2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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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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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울산 고속도로의 한 교각 상판 이음쇠가 돌출해 차량 수십 대가 훼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24일 오후 2시 30분께 부울고속도로 부산 방향 10.5km 지점 기장2터널 입구 위 만화교 위 교각을 지나던 차량의 타이어가 잇따라 파손됐다.

경찰은 무더운 날씨에 상판과 상판을 잇는 이음쇠 결합 부분이 튀어나오면서 이곳을 지나던 차량의 타이어가 파손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타이어가 파손된 차량만 32대에 이르고 파손된 차들이 급제동하면서 접촉사고도 발생했다. 이로 인해 차량 통행이 통제되면서 사고지점 인근에 2시간 넘게 극심한 정체 현상이 빚어졌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측은 이날 오후 6시께부터 긴급 보수공사에 들어가 25일 새벽 응급복구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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