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365.68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1.77p, +0.07%)

입력 2018-06-21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 상승 마감했던 코스피시장이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에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77포인트(+0.07%) 상승한 2365.68포인트를 나타내며, 237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 중이며, 기관만 홀로 매도 중이다.

개인은 388억 원을, 외국인은 278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기관은 672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종이·목재(+1.11%)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철강및금속(+0.50%) 화학(+0.49%)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통신업(-0.67%) 운수창고(-0.16%)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의료정밀(+0.45%) 전기·전자(+0.41%) 운수장비(+0.38%)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유통업(-0.09%) 금융업(-0.03%) 음식료품(-0.03%)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1.70% 오른 4만78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5개다.

삼성전자가 1.70% 오른 4만78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전자우(+1.35%), SK하이닉스(+1.14%)가 상승 중인 반면 KB금융(-2.18%), 신한지주(-1.67%), LG생활건강(-1.22%)은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부국철강(+13.92%), 가온전선(+7.45%), 신풍제약우(+6.93%)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웅진에너지(-8.23%), 아티스(-8.15%), 대양금속(-4.38%)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380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303개 종목이 하락, 14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08원(+0.18%)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04원(-0.11%), 중국 위안화는 171원(+0.12%)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 속여…'어도어 측' 표현 쓰지 말길"
  • 어린이ㆍ전기생활용품 등 80개 품목,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 단독 위기의 태광그룹, 강정석 변호사 등 검찰‧경찰 출신 줄 영입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437,000
    • -1.56%
    • 이더리움
    • 4,083,000
    • -2.81%
    • 비트코인 캐시
    • 617,000
    • -3.97%
    • 리플
    • 718
    • -0.42%
    • 솔라나
    • 220,200
    • +1.8%
    • 에이다
    • 632
    • +0.32%
    • 이오스
    • 1,115
    • +0.45%
    • 트론
    • 174
    • -1.14%
    • 스텔라루멘
    • 147
    • -1.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700
    • -1.87%
    • 체인링크
    • 20,500
    • +6.49%
    • 샌드박스
    • 600
    • -2.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