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355.28p, 외국인 순매수에 상승세 (▲15.17p, +0.65%)

입력 2018-06-20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락 기조를 유지했던 전 거래일과 달리 오늘 코스피시장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로 출발했다.

20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5.17포인트(+0.65%) 상승한 2355.28포인트를 나타내며, 236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관과 개인은 동반 매도 중이다.

외국인은 383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17억 원을, 개인은 374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철강및금속(+1.49%)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건설업(+0.75%) 의료정밀(+0.6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통신업(-0.63%) 비금속광물(-0.19%)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그밖에 화학(+0.59%) 의약품(+0.47%) 전기·전자(+0.4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운수장비(-0.15%)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64% 오른 4만73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8개 종목이 상승 출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3.94% 오른 39만6000원을 기록 중이고, POSCO(+2.50%), SK하이닉스(+2.14%)가 상승 중인 반면 현대모비스(-0.45%), 현대차(-0.38%)는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밖에 부국철강(+28.29%), 문배철강(+14.23%), 한화우(+8.57%)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웰바이오텍(-5.90%), 한국특수형강(-5.12%), 쌍용양회우(-4.85%)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상승 종목은 445개, 하락 종목은 275개이며 나머지 130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09원(-0.59%)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08원(-0.82%), 중국 위안화는 171원(-0.33%)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759,000
    • -1.24%
    • 이더리움
    • 4,583,000
    • +1.62%
    • 비트코인 캐시
    • 682,000
    • -2.36%
    • 리플
    • 747
    • -0.66%
    • 솔라나
    • 200,100
    • -2.58%
    • 에이다
    • 664
    • -1.19%
    • 이오스
    • 1,171
    • -0.09%
    • 트론
    • 174
    • +1.16%
    • 스텔라루멘
    • 163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500
    • +0.69%
    • 체인링크
    • 20,180
    • -4.59%
    • 샌드박스
    • 648
    • -1.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