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지진 사망자 5명으로 늘어…외교부 “연락 두절 12명 전원 안전 확인”

입력 2018-06-19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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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에서 19일(현지시간) 시민이 전날 발생한 강진으로 담벼락이 무너져 사망한 초등학생의 넋을 기리고 있다. 현재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5명으로 집계됐다. 오사카/EPA연합뉴스
▲일본 오사카에서 19일(현지시간) 시민이 전날 발생한 강진으로 담벼락이 무너져 사망한 초등학생의 넋을 기리고 있다. 현재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5명으로 집계됐다. 오사카/EPA연합뉴스
일본 오사카 강진 사망자가 5명으로 늘어났다.

19일(현지시간)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오사카부 다카쓰키시 재해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11시께 66세 남성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본부는 이 남성도 전날 발생한 규모 6.1 지진 영향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이번 지진으로 인한 부상자는 370여 명으로 집계됐다. 건물 파손은 470여 채에 이르고 곳곳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한편 우리나라 외교부는 이날 오사카 지진으로 인한 우리 국민의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연합뉴스에 “영사콜센터에 접수된 연락 두절자 12명 전원의 안전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지진 영향으로 수일 내 강한 여진이 발생할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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