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24표차 당선' 한왕기 평창군수 당선자 소감…"다시 찾고 싶은 평창 만들 것"

입력 2018-06-1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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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에서 가장 근소한 24표차로 당선된 강원 평창군수 한왕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지지자들과 기쁨을 나누며 당선 소감을 전했다.

14일 한왕기 후보는 평창군수에 당선이 결정된 후 "열심히 한 것만 기억난다. 주위에서 저를 믿고 끝까지 지지해준 것에 대해 너무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실망시키지 않고 최선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 후보는 이어 "평창군의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우리 경제의 근간인 농림축산분야의 소득안정이 되도록 하겠다"며 "가장 시급한 남부권과 북부권의 불균형을 해소해 다시 찾고 싶은 평창을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 "당선의 기쁨과 함께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 실망시키지 않고 최선을 다해 군민 여러분에게 행복을 전해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출구조사 결과 한 후보와 치열한 경쟁을 벌였던 심재국 자유한국당 후보와의 최종 득표 수 차이는 단 24표차로, 득표율로 보면 0.09%포인트 차이에 불과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한 후보와 심후보는 각각 1만2489표, 1만2465표를 기록했고, 평창군의 무효표와 기권표는 각각 526표, 1만2026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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