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래리 커들로, 심장마비로 치료 중”

입력 2018-06-1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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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회담 앞둔 상황에서 이례적 트위터 업로드

▲래리 커들로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 로이터연합뉴스
▲래리 커들로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심장마비로 병원에서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CNN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무역과 경제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한 래리 커들로가 심장마비로 고통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앞서 커들로 위원장은 캐나다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담을 마치고 미국으로 귀국했다.

북미회담을 앞둔 상황에서도 트위터에 메시지를 업로드 한 트럼프 대통령의 행동은 이례적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회담을 위해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 도착했으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도 뒤이어 도착해 두 정상의 만남이 임박한 상황에서도 자신의 참모를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9시(한국시간 오전 10시)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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