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스카이라이프, 용평리조트와 미디어ㆍ레저 '융합비지니스' 추진

입력 2018-06-1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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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사진 왼쪽) 강국현 KT스카이라이프 대표, 신달순 용평리조트 대표가 업무협약식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KT 스카이라이프)
▲지난 8일 (사진 왼쪽) 강국현 KT스카이라이프 대표, 신달순 용평리조트 대표가 업무협약식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KT 스카이라이프)
KT스카이라이프가 용평리조트와 손잡고 미디어와 레저사업을 결합한 융합비지니스 시너지를 극대화한다.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 8일 서울 상암동 본사에서 용평리조트와 마케팅과 부가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사는 상호 협력∙교류를 통해 미디어와 레저문화 기업 간 시너지를 창출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양사는 지난해부터 리조트 숙박 유통과 광고 협력을 비롯해 각종 공연, 상품 홍보 등 다양한 T2O(TV to Offline) 마케팅 협력을 진행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사업부분 시장개척 및 확대를 위해 양사의 상품과 서비스 협력으로 사업 활성화에 나선다. KT스카이라이프의 신규 OTT 서비스(텔레비)를 통해 업그레이드된 방송환경을 구축할 게획이다.

KT스카이라이프는 시청률 전수조사 방식의 광고 시스템 ‘ARA’를 통해 용평리조트의 시즌별, 지역별 맞춤 광고를 제공할 예정이다. 레저 관련 PP(Program-Provider)와의 미디어 마케팅 협력도 추진키로 했다.

더불어 KT스카이라이프의 TV향 OTT 상품 ‘텔레비(TELEBEE)’를 통해 용평리조트의 방송환경 개선과 CUG(Closed User Group) 채널 서비스 제공을 검토 중이다. 더불어 레저 바우처 상품 공동 개발과 TV를 통한 리조트 상품 판매 등 부가사업 협력 방안을 마련한다.

강국현 KT스카이라이프 대표는 “상품 공동 홍보와 제휴 콘텐츠 개발, 커머스 등 양사 간 다양한 온ㆍ오프라인 마케팅 협력이 기대된다”며 “양사의 장점을 극대화한 새로운 부가사업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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