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일부터 KTX광명역 도심공항서 미국행 탑승수속 개시

입력 2018-05-3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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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발 7개 국적사 전 노선…리무진 운행간격 단축 편의성 제고

▲광명역 도심공항터니멀 체크인 카운터. 내달 4일부터 KTX광명역 도심공항서 미국행 탑승수속 개시된다.
▲광명역 도심공항터니멀 체크인 카운터. 내달 4일부터 KTX광명역 도심공항서 미국행 탑승수속 개시된다.
내달 4일부터 KTX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미국행 항공편을 포함한 모든 국제선의 탑승수속이 가능해진다.

미국 정부의 미국행 항공기 항공보안강화조치에 따라 그동안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미국행 탑승수속이 불가능했다. 그러나 항공사별 美 교통보안청(TSA)의 미국행 수속 운영계획 승인과 체크인 인력의 보안질의 교육을 완료해 탑승수속이 가능해졌다.

국토부는 이번 미국행 수속개시로 항공과 철도교통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광명역 도심공항이 성공적으로 활성화하는데 발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광명역 도심공항에서 발권과 출입국 수속을 마치고 리무진 버스로 인천공항으로 이동할 경우 서울역 경유시보다 이동 및 수속시간이 약 35~55분 단축되고 인천공항에서는 패스트 트랙(T1: 2‧3‧4‧5번 출국장 승무원 통로 / T2: 2개 전용통로)을 통한 신속한 출국이 가능하다.

주현종 국토부 항공정책관은 “미국행 수속을 하려면 미국 교통보안청이 실시하는 까다로운 항공보안평가를 통과해야 하는데 광명역 도심공항은 보안성과 안전성을 모두 인정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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