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가 사용하는 PXG, 홀에 잘 들어가는 블랙 오퍼레이터 퍼터 출시

입력 2018-05-18 06: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사용해 화제가 된 미국 골프용품 브랜드 PXG가 블랙 오퍼레이터 퍼터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말렛 스타일의 퍼터로서 정밀 공학 설계로 우수한 타격감과 PXG에서 가장 높은 관성 모멘트(MOI)를 실현해 긱진성을 최대한 높여 홀의 성공률을 높인다는 것이 PXG 측 설명이다.

오퍼레이터 퍼터는 소프트 빌렛-밀드 304 스테인레스강 타구면과 6061 항공기 등급 알루미늄 몸헤드로구성돼 있다. PXG 0311 아이언에 적용된 열가소성 엘라스토머(TPE) 핵심 기술을 그대로 적용해 우수한 타구음과 부드럽지만 단단한 타격감을 페이스 전체에 제공한다.

▲PXG 오퍼레이터 퍼터
▲PXG 오퍼레이터 퍼터

오퍼레이터는 3가지 호젤 스타일이 있고, 다양한 스트로크에 맞게 튜닝이 가능하다. 싱글과 더불어 다양하고 미세한 얼라인먼트 특징과 하이 컨트라스트 라인은 퍼트 라인업을 용이하게 해준다. 헤드는 모두 블랙 컬러다.

PXG 공식수입원 카네 신재호 회장은 “오퍼레이터 퍼터는 관성 모멘트 극대화를 통해 최고의 관용성을 자랑하는 모델” 이라며 “이 퍼터의 론칭으로 PXG 퍼터는 최고의 라인업을 갖췄다“라고 말했다.

카네는 한국과 일본의 PXG의 수입, 총판을 맡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경찰, 김호중 방문한 고급 유흥주점 새벽 압수수색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부동산PF 구조조정 시계 빨라진다…신평사 3사 "정부 대책 정상화 기여"
  • "전쟁 터진 수준" 1도 오를 때마다 GDP 12% 증발
  • 유니클로 가방은 어떻게 ‘밀레니얼 버킨백’으로 급부상했나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711,000
    • -0.07%
    • 이더리움
    • 4,263,000
    • -1.27%
    • 비트코인 캐시
    • 682,500
    • +3.41%
    • 리플
    • 711
    • -1.66%
    • 솔라나
    • 236,400
    • -0.3%
    • 에이다
    • 648
    • -3.43%
    • 이오스
    • 1,093
    • -3.36%
    • 트론
    • 169
    • -1.17%
    • 스텔라루멘
    • 147
    • -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850
    • -1.03%
    • 체인링크
    • 23,470
    • +3.76%
    • 샌드박스
    • 597
    • -3.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