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078.8/1079.0원..1.3원 하락

입력 2018-05-10 07: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역외환율은 하락세로 돌아섰다. 전일 현물환 상승에 따른 선반영인식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달러는 큰 변화가 없었다. 다만 서부텍사스중질유(WTI)가 공급부족 우려에 71달러까지 치솟으면서 뉴욕증시는 상승했고, 미국채 금리는 2주일만에 3%대로 다시 올라섰다.

9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78.8/1079.0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7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080.9원) 대비 1.3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9.74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851달러를, 달러·위안은 6.3659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537,000
    • -0.23%
    • 이더리움
    • 4,204,000
    • +0.41%
    • 비트코인 캐시
    • 848,000
    • +4.56%
    • 리플
    • 2,729
    • -1.34%
    • 솔라나
    • 179,500
    • -1.21%
    • 에이다
    • 528
    • -3.3%
    • 트론
    • 418
    • +0%
    • 스텔라루멘
    • 309
    • -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950
    • -1.63%
    • 체인링크
    • 17,870
    • -1.92%
    • 샌드박스
    • 167
    • -2.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