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829.71p, 상승세 (▲2.49p, +0.30%) 지속

입력 2018-05-09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이 매수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장 중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9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2.49포인트(+0.30%) 상승한 829.71포인트를 나타내며, 83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가운데 기관과 개인은 동반 매도 중이다.

외국인은 333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138억 원을, 개인은 151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광업(+2.41%)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숙박·음식(+0.83%) 유통(+0.51%)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농림업(-2.69%) 운송(-2.31%)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통신방송서비스(+0.29%) IT H/W(+0.25%) 사업서비스(+0.24%)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오락·문화(-1.18%) 기타서비스(-0.93%) 건설(-0.90%)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포스코켐텍이 7.45% 오른 3만8200원을 기록 중이고, 셀트리온헬스케어(+3.12%), 컴투스(+2.89%)가 상승 중인 반면 에이치엘비(-11.11%), 네이처셀(-5.22%), 메디톡스(-4.03%)는 하락 중이다.

그 외 티피씨글로벌(+25.59%), 상보(+25.13%), 에스티큐브(+22.09%)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우리기술(-13.72%), 에이치엘비(-11.11%), 비에이치아이(-10.07%)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상승 종목은 528개, 하락 종목은 632개이며 나머지 67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82원(+0.26%)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988원(-0.10%), 중국 위안화는 170원(+0.17%)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금감원, 가상자산거래소에 감독분담금 청구한다
  • "중국이 중국했다" 손흥민·이강인 향한 좁은 속내…합성사진 논란
  • "올여름 폭염·폭우 지속될 것…미리 대비해야"
  • 지하철서 잠든 이준석 사진 확산…출퇴근 목격담도
  • '밀양 사건' 피해자 "함께 분노해주셔서 감사…반짝하고 끝나지 않길"
  • 고유정·이은해·엄인숙·전현주…‘그녀가 죽였다’ 숨겨진 이야기 [해시태그]
  • “고객의 시간을 점유하라”...쉬지 않고 뻗어나가는 ‘뉴월드’ [정용진號 출범 100일]
  • 뇌전증 전문 교수들, 집단휴진 불참…“환자 위기 빠트리는 행동 삼가야”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10:5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416,000
    • -1.37%
    • 이더리움
    • 4,930,000
    • -1%
    • 비트코인 캐시
    • 613,500
    • -3.54%
    • 리플
    • 676
    • -1.31%
    • 솔라나
    • 208,800
    • -2.88%
    • 에이다
    • 597
    • -2.45%
    • 이오스
    • 957
    • -2.45%
    • 트론
    • 166
    • +1.22%
    • 스텔라루멘
    • 139
    • -0.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72,000
    • -2.83%
    • 체인링크
    • 21,670
    • -2.39%
    • 샌드박스
    • 559
    • -2.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