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893.32p, 하락(▼7.9p, -0.88%)마감. 개인 +1247억, 기관 +42억, 외국인 -1024억

입력 2018-04-18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의 매도세로 인해 장 종반 하락 기조를 보였다.

18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9포인트(-0.88%) 하락한 893.32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했으며, 외국인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1247억 원을, 기관은 42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만 1024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농림업(+3.33%)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광업(+1.74%) 건설(+1.6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사업서비스(-1.27%) 숙박·음식(-0.99%)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부동산(+1.44%) 통신방송서비스(+0.57%) 전기·가스·수도(+0.31%)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오락·문화(-0.86%) 유통(-0.19%) IT H/W(-0.05%)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농업(+5.15%), 사료(+2.76%), 전선(+2.59%), 지주회사(+1.91%), 물류(+1.54%)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바이오시밀러(-3.12%), 전자결제(-2.12%), 제지(-1.70%), 엔터테인먼트(-1.20%), 금(-1.05%)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메디톡스가 3.33% 오른 74만5000원에 마감했으며, 컴투스(+3.23%), 파라다이스(+2.89%)가 상승한 반면 포스코켐텍(-9.12%), 나노스(-8.51%), 에이치엘비(-4.39%)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좋은사람들(+25.95%), 에스제이케이(+18.62%), 우진비앤지(+18.39%)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알파홀딩스(-22.47%), 안트로젠(-21.24%), 유테크(-11.35%)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누리플랜(+30.00%), 삼륭물산(+29.98%)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532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624개다. 7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69원(-0.07%)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96원(-0.26%), 중국 위안화는 170원(-0.16%)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 4PM] "尹 대통령, 채상병 특검을 받아야만 하는 이유"
  • "이렇게 극적인 경기 처음"…'최강야구' 최강몬스터즈, 2024 개막전 짜릿한 승리
  • 민희진, 10일 어도어 이사회 연다…임시주총 의안 상정
  • "어버이날 쉬게 해주세요" [데이터클립]
  • 정부 "의대 증원 회의록, 작성 의무 준수…숨길 이유 없어" [상보]
  • 하루 이자만 수십억… 고금리에 대기업도 쓰러질 판 [고금리 직격탄]
  • 비트코인, 美 규제 움직임에 희비 교차…"조정 국면, 매우 건강한 신호" [Bit코인]
  • [기업탐구] SK하이닉스, HBM 패권의 무게를 견뎌라…‘20만닉스’ 갈 수 있나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639,000
    • -1.72%
    • 이더리움
    • 4,349,000
    • -3.01%
    • 비트코인 캐시
    • 669,500
    • -0.89%
    • 리플
    • 758
    • -0.13%
    • 솔라나
    • 219,900
    • +0.41%
    • 에이다
    • 633
    • -4.09%
    • 이오스
    • 1,137
    • -3.89%
    • 트론
    • 168
    • -1.75%
    • 스텔라루멘
    • 155
    • -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600
    • -2.53%
    • 체인링크
    • 20,240
    • -4.53%
    • 샌드박스
    • 621
    • -5.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