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사회적가치위원회 출범…전 경영활동에 사회적가치 반영

입력 2018-04-1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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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K-water 사장(왼쪽에서 일곱번째)이 사회적가치위원회 위원들을 위촉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학수 K-water 사장(왼쪽에서 일곱번째)이 사회적가치위원회 위원들을 위촉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이하 K-water)는 18일 대전 본사에서 ‘K-water 사회적가치위원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K-water의 전략과 추진계획 등을 검토하는 심의·자문기구다. 공공정책, 물·환경, 노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활동 중인 학계, 사회적 기업, 시민단체 등 외부 전문가 14인으로 구성됐다.

K-water는 올해 1월 정부의 국정과제인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실현 선도’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모든 업무영역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것을 새 경영방침으로 선포했다. 또 3월에 사회적 가치실현 로드맵을 수립하고 전담조직인 사회적가치실현추진단을 신설해 체계적인 실행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앞으로 사회적가치위원회는 정기적 회의를 통해 사회적가치실현추진단이 운영하는 전략과제와 실행계획을 심의·의결하는 한편, 물인권‧안전환경과 일자리‧상생협력 2개 분과의 전문 자문을 수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물과 관련한 국민의 제안과 아이디어가 K-water 경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화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K-water는 사회적가치위원회를 통해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모든 경영활동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국민이 바라는 사회적 가치를 발굴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학수 K-water 사장은 “사회적가치위원회의 전문적인 식견을 바탕으로 국민의 관점에서, 국민이 바라는 가치가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겠다"며 "본업인 물관리 뿐 아니라 모든 경영활동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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