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인도법인, 수출 50만대 달성

입력 2008-03-28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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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생산도 이미 150만대 돌파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이 수출 50만대를 달성했다.

현대차 인도법인은 지난 27일 인도 타밀나두주(州) 첸나이 공장의 50만번째 수출용 차량인 i10을 선적했다.

지난 1998년 처음 현지 생산을 시작한지 10년만에 현대차의 누적 생산 대수는 2006년 2월 100만대, 지난해 9월 150만대를 돌파했다.

1999년 네팔에서 주문받은 20대의 승용차를 선적하면서 시작된 수출은 2004년 10월 10만대를 기록했고 지난해 8월에는 40만대를 넘어섰다.

현대차는 이런 수출 기록을 인정받아 인도 엔지니어링수출촉진협회(EEPC)로부터 올해의 수출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현대차 인도법인은 제1공장에 이어 제2공장을 본격 가동해 연간 60만대 생산체제를 갖추고 인도 내수시장은 물론 전 세계 소형차 수출의 전진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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