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톨츠(TOLZ), 내구성 갖춘 스텐프라이팬 개발

입력 2018-04-17 10: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독일 브랜드 톨츠가 스텐프라이팬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톨츠 스텐프라이팬은 스텐으로 제작돼 표면에 비린내나 양념이 배지 않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유해성이 없는 스텐으로 예열에만 신경 써도 오래 사용할 수 있게 설계됐다.

톨츠는 스텐프라이팬을 효과적으로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는 예열 방법을 소개했다.

먼저, 기름을 넣지 않고 3~4분 정도 중불로 스텐팬을 가열한다. 잠시 불을 끄고 프라이팬을 식히는데, 이 과정을 통해 불규칙하게 가열됐던 프라이팬 전면에 열이 골고루 분산되게 된다.

그 후에 기름을 두르고 다시 불로 가열하는데, 불의 세기는 음식 종류에 따라 다르다. 지단처럼 얇고 금세 익는 음식은 약한 불로 하고, 두부처럼 수분이 많거나 생선처럼 오래 구워야 하는 음식은 중불로 조리하는 게 좋다. 이후 50초 정도가 지나면 기름이 충분히 뜨거워졌을 때 식재료를 넣는다. 기름이 덜 뜨거워진 상태에선 식재료가 달라붙을 수 있다.

톨츠 관계자는 “계란프라이와 스테이크를 요리할 때 스텐팬을 이용하면 더 나은 조리를 할 수 있다. 다른 음식물의 냄새가 잘 배지 않기 때문에 계란프라이가 비리지 않다"고 요리 팁을 전하며,

"열전도율이 높아 단시간 뜨겁게 요리해야 하는 스테이크에 좋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436,000
    • +0.71%
    • 이더리움
    • 4,402,000
    • +0.57%
    • 비트코인 캐시
    • 843,500
    • +2.87%
    • 리플
    • 2,838
    • -0.98%
    • 솔라나
    • 187,700
    • -2.19%
    • 에이다
    • 557
    • -2.62%
    • 트론
    • 418
    • +0%
    • 스텔라루멘
    • 323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490
    • -2.75%
    • 체인링크
    • 18,860
    • -0.63%
    • 샌드박스
    • 177
    • -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