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UAE 귀국 직후 어선 피랍해역에 청해부대 급파 지시

입력 2018-03-31 23: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문재인 대통령은 아프리카 가나 해역에서 피랍된 마린 711호 사건과 관련해 이달 28일 아랍에미리트연합(UAE)에서 귀국한 직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에게 청해부대를 피랍해역으로 급파하라고 지시했다고 31일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이 밝혔다.

윤 수석은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문 대통령은 UAE 순방 중 마린 711호 피랍 사실을 보고받았다"며 "피랍된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합동참모본부는 28일 오전 9시 오만 살랄라항 앞바다에서 임무수행 중이던 문무대왕함을 피랍해역으로 이동하도록 긴급 지시했다.

문무대왕함은 현재 탄자니아 인근 해역을 통과하고 있으며 다음 달 16일께 사고 해역에 도착할 예정이다.

우리 국민 3명이 탑승한 마린 711호는 26일 아프리카 가나 해역에서 나이지리아 해적에게 납치됐으며, 납치 세력은 이 어선을 나이지리아 해역으로 이동시키던 중 우리 국민 3명 등을 고속 모터보트로 이동시킨 후 27일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패닉 하루 만에 코스피 역대 최대 상승폭으로 급반등⋯ 코스닥도 사상 최고 상승
  • 기름값 일주일 새 128원 상승…중동 사태에 물가·경제 '경고등'
  • '천만영화' 카운트다운…'왕사남' 숫자로 본 흥행 기록 [인포그래픽]
  • 봄꽃 축제 열리는 여의도·구례·제주도…숙소 검색량 '급증' [데이터클립]
  • '미스트롯4' 결승→'무명전설' 돌풍⋯'트로트', 왜 여전히 뜨겁나 [엔터로그]
  • 쿠르드족, 이란서 美 대리 지상전 시작했나…CIA 지원설 솔솔
  • 수입 소고기 값, 작년보다 63% 급등...계란 가격도 6%↑[물가 돋보기]
  • 급락장에 또 '빚투'…5대 은행, 신용대출 이틀새 1조3500억 불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101,000
    • -2.43%
    • 이더리움
    • 3,041,000
    • -3%
    • 비트코인 캐시
    • 670,000
    • -1.9%
    • 리플
    • 2,065
    • -2.09%
    • 솔라나
    • 130,100
    • -2.91%
    • 에이다
    • 394
    • -3.43%
    • 트론
    • 414
    • -0.72%
    • 스텔라루멘
    • 229
    • -2.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420
    • -4.72%
    • 체인링크
    • 13,440
    • -2.4%
    • 샌드박스
    • 122
    • -3.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