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김정태 회장 유고시 함영주 행장이 직무대행 할 듯

입력 2018-03-28 20: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채용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하나금융지주가 김정태<사진> 회장이 물러날 경우를 대비해 직무대행 선정 기준을 마련했다.

28일 은행권에 따르면 하나금융 이사회는 대표이사 회장의 유고 시 임원 중 연장자가 이를 대행하도록 하는 내용의 경영승계 방침을 결정했다. 현재는 회장의 유고 시 이사회에서 정한 순번에 따라 그 직무를 대행토록 하고 있는데 이 세부 내용을 정한 셈이다.

이에 따라 직위와 연령을 고려하면 김 회장 유고시 함영주 부회장 겸 KEB하나은행장이 직무 대행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김 회장 아래 직급으로는 57세의 김병호 부회장과 62세의 함 부회장이 있다. 유제봉 부사장과 한준성 부사장, 황효상 부사장은 각각 56세, 52세, 58세다.

하나금융지주의 직무대행 구도에 관심이 쏠린 것은 하나금융이 최근 사내이사에서 김 부회장과 함 행장을 제외하고 김 회장이 유일한 사내이사가 됐기 때문이다. 하나금융은 지난달 사내이사를 조정하면서 당시 당국의 경영유의 조치를 반영한 결과라고 이유를 들었다가 당국의 반발을 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바 재감리’서 감리위 패싱한 금융당국⋯“정당성 없다” 퇴짜 [흔들리는 금융감독 방정식]
  • 미국·이란 교착 상태에도 뉴욕증시 S&P500·나스닥 또 최고치 [종합]
  • 코스피, 사상 첫 6600선 돌파, 대형주 60% 뛸 때 소형주는 20%…‘양극화’
  • 균형발전 역행하는 하늘길 ‘쏠림’…공항 경쟁력 다시 점검해야 [국민 위한 하늘길 다시 짜자①]
  • 100만원 넘는 ‘황제주’, 일년 새 1개→9개⋯치솟는 주가에 높아진 문턱
  • 단독 한컴, '권고사직 통보 후 재배치' 이례적 인사 진통...고용 불안 혼란
  • 기업 체감경기 한 달 만에 상승 전환···서비스업은 여전히 '암울'
  • 지분율 90% 넘어도… 상법 개정에 '공개매수 후 상폐' 난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15: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254,000
    • -1.07%
    • 이더리움
    • 3,397,000
    • -1.65%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0%
    • 리플
    • 2,071
    • -1.76%
    • 솔라나
    • 125,100
    • -1.96%
    • 에이다
    • 368
    • +0%
    • 트론
    • 481
    • -0.21%
    • 스텔라루멘
    • 245
    • -2.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90
    • -0.99%
    • 체인링크
    • 13,790
    • -0.58%
    • 샌드박스
    • 115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