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다이노나, 비보존 ‘동반 반등’

입력 2018-03-26 17: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6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상승했다.

IPO(기업공개) 관련주로 심사청구 기업인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 아이큐어가 4만7000원(-0.53%)으로 이틀째 소폭 밀려났다.

의학 및 의약 관련주로 치료용 항체개발 및 의료기기 등 제조업체 다이노나가 1만5000원(+3.45%)으로 보름 만에 반등에 성공했고,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체 비보존도 2만6500원(+4.95%)으로 급반등했으며, 국내 1위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22만 원(+2.33%)으로 전날 하락분을 만회했다.

반면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 제품 개발업체 바이오솔루션이 2만9750원(-2.46%)으로 숨 고르기에 들어갔고,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 한국코러스가 1만750원(-4.44%)으로 5주 최저가로 하락세가 이어졌다.

제조업 관련주로 필러 레이저 제조 및 판매업체 제테마가 3만9250원(+1.95%)으로 신고가 경신을 이어갔으나, 휴대용 포토프린터 전문기업 디에스글로벌과 화장품 제조업체 제너럴바이오가 각각 2만500원(-1.20%), 1만8000원(-1.37%)으로 동반 하락했고, 면역항암제 개발업체 유틸렉스도 8만2000원(-0.61%)으로 소폭 밀려났다.

그 밖에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이 42만5000원(-1.16%)으로 약세 마감이 이어졌고,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4만9500원(-1.00%)으로 조정 받았다.

하지만 필러 레이저 제조 및 판매업체 제테마가 3만9250원(+1.95%)으로 최고가 경신을 이어갔고, LG계열 IT 컨설팅 전문업체 LGCNS가 3만500원(+0.33%)으로 4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며,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이 1만3000원(+1.56%)으로 사흘째 오름세를 보이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퇴사자 월급 단돈 9670원 지급"…강형욱 갑질논란 추가 폭로 계속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하면…내 마일리지카드 어떻게 하나 [데이터클립]
  • 윤민수, 결혼 18년 만에 이혼 발표…"윤후 부모로 최선 다할 것"
  • 육군 32사단서 신병교육 중 수류탄 사고로 훈련병 1명 사망…조교는 중상
  • "이더리움 ETF 승인 가능성 매우 높다"…비트코인, 39일 만에 7만 달러 돌파[Bit코인]
  • '최강야구' 고려대 직관전, 3회까지 3병살 경기에…김성근 "재미없다"
  • 비용절감 몸부림치는데…또다시 불거진 수수료 인하 불씨 [카드·캐피털 수난시대上]
  • 문동주, 23일 만에 1군 콜업…위기의 한화 구해낼까 [프로야구 21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1 14: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065,000
    • +4.57%
    • 이더리움
    • 4,980,000
    • +15.06%
    • 비트코인 캐시
    • 701,000
    • +3.24%
    • 리플
    • 731
    • +2.09%
    • 솔라나
    • 248,800
    • +1.47%
    • 에이다
    • 680
    • +3.03%
    • 이오스
    • 1,168
    • +5.32%
    • 트론
    • 168
    • -0.59%
    • 스텔라루멘
    • 154
    • +3.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300
    • +4.21%
    • 체인링크
    • 23,160
    • -1.86%
    • 샌드박스
    • 634
    • +3.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