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수 입건, 폭행 혐의+지구대 난동까지…'1년 새 5번째'

입력 2018-03-23 13: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정상수 뮤직비디오 캡처)
(출처=정상수 뮤직비디오 캡처)

Mnet '쇼미더머니' 출신 래퍼 정상수(34)가 또 폭행 혐의로 입건됐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정상수를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정상수는 지난 22일 오후 11시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인도에서 피해자 A씨의 얼굴과 배를 가격하고 또 다른 피해자 B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정상수는 A씨의 여자친구에게 만나자는 취지의 문자를 보냈다. 이 같은 사실을 안 A씨는 정상수를 만나 따졌고, 이에 정상수는 A씨를 폭행했다.

정상수는 이를 말리던 또 다른 피해자 B씨에게도 주먹을 휘둘렀다.

정상수는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으며, 지구대에서도 테이블을 발로 차고 욕설을 하는 등 난동을 부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정상수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1년 새, 음주운전, 폭행 등으로 5번째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20,000
    • -1.84%
    • 이더리움
    • 4,621,000
    • -1.58%
    • 비트코인 캐시
    • 851,500
    • -4.27%
    • 리플
    • 3,061
    • -1.99%
    • 솔라나
    • 196,900
    • -4.46%
    • 에이다
    • 634
    • -1.86%
    • 트론
    • 418
    • -1.88%
    • 스텔라루멘
    • 356
    • -1.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20
    • -1.77%
    • 체인링크
    • 20,380
    • -2.67%
    • 샌드박스
    • 210
    • -2.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