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회장 "진에어, 세계 1등 LCC 목표…사내이사로 지원나선 것"

입력 2018-03-23 10: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양호<사진> 한진그룹 회장이 진에어 사내이사 선임과 관련해 "진에어 지원을 위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조 회장은 23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 열린 제 56기 주주총회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진에어는 이날 오전 주주총회를 열고 조 회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그동안 진에어 사내이사에는 오너 일가가 없었다. 사실상 진에어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조현민 진에어 부사장(겸 대한항공 전무)의 경우 미국 국적 문제로 지난 2016년 등기이사직을 내려놨으며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은 ‘일감몰아주기’ 의혹 등에 휘말려 지난해 대한항공을 제외한 계열사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조 회장은 "진에어는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1등 LCC가 목표"라며 "경영은 전문경경인들이 하지만 지주회사 회장으로서 진에어가 제대로 안전운항을 하고 영업이익을 낼수 있도록 (진에어를) 지원해주기 위해 이사회에 나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델타항공과의 조인트벤처 설립과 관련해서는 "우리 정부의 허가가 아직 안났다"면서 "모든 준비는 다 돼있어 허가가 나는 즉시 인천공항을 아시아지역 허브로서 공정하게 고객의 편의를 위해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멈췄는데 파운드리 58% 급감…삼성전자, 총파업 장기화땐 공급대란
  •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본격화⋯소상공인업계 ‘촉각’
  • 직장인 10명 중 3명 "노동절에 쉬면 무급" [데이터클립]
  • “중동發 항공유 쇼크” 다음 달 항공편 추가 감편 확산 우려
  • 고유가 지원금 신청 개시⋯금융권, 앱·AI 탭 활용해 '비대면' 정조준
  • "적자 늪이지만 고통 분담"⋯車 5부제 동참하면 보험료 2% 깎아준다 [종합]
  • 수십조 손실보다 무서운 ‘신뢰 붕괴’ ⋯K-반도체 공급망, 내부적 자해 [치킨게임 성과급 분배]
  • 방산 지형도 흔드는 수싸움⋯한화ㆍ풍산, 탄약 빅딜 '시너지 계산법'
  • 오늘의 상승종목

  • 04.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734,000
    • -1.52%
    • 이더리움
    • 3,415,000
    • -2.79%
    • 비트코인 캐시
    • 669,500
    • -0.81%
    • 리플
    • 2,077
    • -2.17%
    • 솔라나
    • 125,900
    • -2.4%
    • 에이다
    • 367
    • -1.87%
    • 트론
    • 486
    • +1.04%
    • 스텔라루멘
    • 247
    • -3.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40
    • -2.6%
    • 체인링크
    • 13,760
    • -2.34%
    • 샌드박스
    • 115
    • -4.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