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한현남, 극심한 공황장애로 고통…“골프장 캐디하며 극복해”

입력 2018-03-23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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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남(출처=KBS2 '해피투게더' 방송캡처)
▲한현남(출처=KBS2 '해피투게더' 방송캡처)

영턱스클럽 출신 한현남이 공황장애를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의 ‘목요일 목요일은 즐거워’ 특집에 출연한 한현남은 극심한 공황장애로 힘겨웠던 과거를 털어놨다.

이날 한현남은 “오동도에서 무대를 하다가 쓰러져서 응급실에 실려 갔다. 검사를 했는데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하더라. 그런데도 서울에 와서 계속 쓰러지는 바람에 9번이나 응급실에 갔다”라며 “그때는 생소한 병이었는데 공황장애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현남은 “2년 동안 가족 빼고 아무도 만나지 않았다. 살도 많이 빠졌고 정신과 약이 세다 보니 하루 종일 잠만 자고 약만 먹었다”라며 “지금까지도 공황장애가 있다. 약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불안하다”라고 털어놨다.

한현남은 “골프장 캐디를 하며 병을 극복했다. 산을 타고 고생을 하다 보니 밥도 잘 먹었다. 폐쇄적이었는데 사람들하고 이야기도 하고 건강을 되찾았다”라고 전해 모두를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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