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톡내톡] 정현-페더러 재대결...“정현~ 체력전으로 페더러를 기권시키자”, “공은 둥글다. 이변을 만들어보자”

입력 2018-03-16 08:04 수정 2018-03-16 08: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현과 로저 페더러의 재대결에 한국은 물론 전 세계인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현과 페더러는 16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 웰스에서 열리고 있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BNP파리바오픈 단식 준준결승에서 맞붙습니다. 정현과 페더러는 지난 1월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4강전 이후 49일만에 재대결을 벌이는 셈인데요. 당시 정현은 발바닥 부상으로 2세트 도중 기권을 선언했죠. 페더러는 정현보다 15살 많은 1981년생이지만 엄연한 ‘테니스의 황제’로 군림하고 있습니다. 이에 맞서 정현이 5개 주요 테니스 대회 연속 8강 진출이라는 본격 상승세를 몰아 어떤 경기를 펼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정현 페더러 재대결을 앞두고 네티즌의 응원이 한창입니다. “공은 둥글다. 그리고 그날 컨디션 좋은 선수가 이긴다. 정현 선수~ 이변을 만들어보자”, “세계 1위 밟고 우승 가즈아!”, “언젠간 이길 거다. 그 날이 오늘이 되길! 정현 파이팅” 등의 반응입니다.

[관련] 정현 테니스 중계 어디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국 다시 뜬다…"홍콩 증시 중화권 ETF 사들이는 중학개미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단독 전남대, 의대생 ‘집단유급’ 막으려 학칙 개정 착수
  • '눈물의 여왕' 결말은 따로 있었다?…'2034 홍해인' 스포글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피해자 부모가 오히려 탄원서를…다양한 ‘합의’의 풍경 [서초동MSG]
  • 한화그룹, 우주항공·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미래 신규 사업 발굴 [R&D가 경쟁력]
  • 단독 광주·대구 회생법원 신설 추진…전국 5대 권역 확대 [기업이 쓰러진다 ㊤]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593,000
    • -3.68%
    • 이더리움
    • 4,524,000
    • -5.24%
    • 비트코인 캐시
    • 647,500
    • -6.9%
    • 리플
    • 715
    • -5.17%
    • 솔라나
    • 192,200
    • -7.15%
    • 에이다
    • 640
    • -6.71%
    • 이오스
    • 1,106
    • -6.59%
    • 트론
    • 170
    • -2.3%
    • 스텔라루멘
    • 157
    • -5.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050
    • -6.13%
    • 체인링크
    • 19,790
    • -3.84%
    • 샌드박스
    • 621
    • -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