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국정지지율 69.2% ‘상승’…민주당 51.5%

입력 2018-03-15 09: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당 18.9%·바른미래당 7.4%·정의당 4.8%·평화당 2.8%

문재인 대통령 국정지지율이 두 달 만에 70%대에 근접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가 tbs의뢰로 12일부터 14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15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5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지난주보다 3.4%포인트 상승한 69.2%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지난주에 비해 4.2%포인트 내린 24.0%로 조사됐다.

리얼미터는 문 대통령 지지율 상승세와 관련해 “성폭력 문제는 ‘왜곡된 권력관계에 의한 사회문제’라는 인식 퍼지면서 여야 인사의 성폭행·성추행 여파 줄어들고, 대북 특사단의 안보외교 성과가 서서히 확산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정당 지지율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보다 3.4%포인트 오른 51.5%를 기록하면서 당청이 함께 강세를 보였다. 이에 리얼미터 측은 “한 주 만에 50%선을 회복하며 강세를 보였다”며 “성폭행·성추행 의혹에 대한 신속 대응이 일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야당은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다. 자유한국당은 지난주에 비해 0.3%포인트 내린 18.9%를 기록했다. 바른미래당은 지난주보다 1.0%포인트 하락한 7.4%로 조사됐다. 정의당도 지난주에 비해 0.4%포인트 내린 4.8%로 나타났다.

민주평화당은 호남에서 회복세를 보이며 지난주보다 0.2%포인트 상승한 2.8%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정당 지지율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번 여론조사는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2만 8169명에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02명이 응답(응답률 5.3%)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포인트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해외선 현대카드, 환전은 하나카드⋯여행객 지갑 속 굳어진 '양강 구도'
  • '민간 자율' vs '공공 책임'…서울시장 선거, 부동산 해법 놓고 '정면충돌' 예고
  • 신한·하나·우리銀 외화예금 금리 줄줄이 인하…환율 안정 총력전
  • 고급화·실속형 투트랙 전략… 설 선물 수요 잡기 나선 백화점
  • 예별손보, 매각 이번엔 다르다…예비입찰 흥행에 본입찰 '청신호'
  • 삼성전자·현대차 목표가 상승…'깐부회동' 이후 샀다면? [인포그래픽]
  • 중학교 동급생 살해하려한 지적장애 소년…대법 “정신심리 다시 하라”
  • 5월 10일, 다주택자 '세금 폭탄' 터진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790,000
    • -0.06%
    • 이더리움
    • 4,365,000
    • +0.39%
    • 비트코인 캐시
    • 877,000
    • +0%
    • 리플
    • 2,822
    • -0.28%
    • 솔라나
    • 187,700
    • -0.05%
    • 에이다
    • 528
    • -0.38%
    • 트론
    • 437
    • -0.46%
    • 스텔라루멘
    • 312
    • +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560
    • +0.08%
    • 체인링크
    • 17,970
    • -0.39%
    • 샌드박스
    • 215
    • -6.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