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고사이언스, 회전근개파열질환 세포치료제 TPX-114 임상 계획 승인

입력 2018-03-09 13: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세포치료제 기업 테고사이언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회전근개파열 치료를 위한 세포치료제 ‘TPX-114’의 임상 3상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8일 밝혔다.

프로젝트명 TPX-114는 2016년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우수기술연구센터사업(ATC) 과제로 선정되었던 연구 사업으로 이번 임상은 분당 서울대병원(경기도 성남시)과 서울대병원(서울시 종로구)에서 실시된다.

TPX-114의 타겟적응증인 회전근개파열질환은 외부의 자극 또는 강한 충격으로 힘줄(tendon)이 파열되는 질환으로 근골격계질환 중 큰 비중을 차지한다. 하지만 현재는 물리적인 연결을 해주는 봉합 수술을 실시할 뿐, 힘줄 자체의 재생 및 회복에 도움을 주는 유효한 치료법은 없다.

TPX-114는 파열된 힘줄에 환자 본인의 섬유아세포를 투여해 힘줄 조직의 구성 성분과 성장인자 등의 발현을 일으키고 파열된 힘줄 조직을 복구해주는 원리다. 임상 후 품목 허가를 받으면 세계 최초의 건(tendon) 재생을 목적으로 한 자기유래 세포치료제가 된다.

테고사이언스 관계자는 “노령화, 스포츠 여가 활동 등의 증가로 국내 회전근개파열 환자수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만큼, TPX-114의 임상에 대한 환자들의 관심이 크다”며 “TPX-114의 임상 계획 승인을 시작으로 보유하고 있는 각막, 구강점막 등의 파이프라인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컨트롤타워 ‘민관공 협의체’…정쟁에 5개월째 '올스톱' [정치에 갇힌 용인 반도체산단]
  • "강남 양도세 9400만→4억"⋯1주택자 '장특공제' 사라지면 세금 4배 뛴다 [장특공 손질 논란]
  • 개미들이 사랑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주가 떨어져도 '싱글벙글'인 이유는
  • ‘유망 후보 찾아라’…중추신경계 신약개발 협력 속속
  • 황사 물러난 자리 ‘큰 일교차’...출근길 쌀쌀 [날씨]
  • “액상 한 병에 3만원 세금 폭탄”...“이미 사재기 20만원치 했죠”(르포)[액상담배 과세 D-1]
  • 끝 안보이는 중동전쟁에 소비심리 '비관적' 전환…"금리 오를 것" 전망 ↑
  • “수입 의존 끝낼까”…전량 수입 CBD 원료 국산화 시동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366,000
    • +3.45%
    • 이더리움
    • 3,548,000
    • +3.17%
    • 비트코인 캐시
    • 684,000
    • +3.09%
    • 리플
    • 2,130
    • +0.61%
    • 솔라나
    • 129,400
    • +1.81%
    • 에이다
    • 371
    • +0.27%
    • 트론
    • 489
    • -1.41%
    • 스텔라루멘
    • 263
    • -0.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20
    • +0.59%
    • 체인링크
    • 13,890
    • +0.22%
    • 샌드박스
    • 115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