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비스, 지난해 929억 영업익 달성

입력 2008-03-1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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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이용배 상무 등 신규 이사 선임

글로비스는 지난 14일 현대차 원효로 사옥에서 '제7기 정기주주총회(사진)'를 열고 지난해 2조5102억원의 매출과 929억원의 영업이익, 810억원의 당기순이익 등의 재무제표를 승인했다고 17일 밝혔다.

또한 이 날 주총에서 이용배 현대자동차 상무, 박제서 글로비스 경영지원사업부장, 마상곤 前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 회장을 각각 신규이사로 선임하고, 이정대 현대차 부회장과 홍진기 글로비스 영업본부장을 이사로, 슈테어너포버그를 감사로 재선임했다.

글로비스는 "지난 해 매출 신장은 전 사업부문에서 고른 상승세를 보였기 때문"이라며 "특히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물류비 절감 등 경영합리화 노력을 통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67.1%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김치웅 의장은 이 날 인사말을 통해 "글로비스는 금년에도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위기에 항상 대비하는 자세로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며 "신뢰를 바탕으로 끊임없는 고객감동을 창조해 주주 가치를 증대시키고 나아가 국가 위상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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