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이주열 한은 총재 연임 결정”

입력 2018-03-0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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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7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재임 중 마지막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마치고 통화정책 방향과 관련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7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재임 중 마지막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마치고 통화정책 방향과 관련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이주열(66) 한국은행 총재가 연임됐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2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의 연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주열 총재는 1952년생으로 강원도 원주 출신으로 원주대성고등학교,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를 취득했다. 1977년 한은에 입행한 후 조사국장, 정책기획국장, 통화신용정책 부총재보 등 핵심 보직을 거쳤다.

2012년 4월 부총재직에서 물러나 연세대 경제대학원 특임 교수로 재직했으며, 2014년부터 한국은행 총재를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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