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걸 산은 회장 “한국GM 회생 가능성, 원가 구조에 달려”

입력 2018-02-27 14: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GM 실사, 원가 부분 집중적으로 볼 것”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연합뉴스)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연합뉴스)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은 27일 “한국지엠의 회생 가능성은 원가 구조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27일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홍일표 자유한국당 의원의 한국지엠 실사 관련 질문에 “현재 실사를 시작하기 위한 업무 협의를 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목표를 갖고 기획 중”이라면서 “원가에 대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볼 것”이라고 말했다.

홍 의원은 “GM 실사에는 GM 차임금에 대한 연 5% 고금리 부과, 과도한 연구개발비 논란, GM의 높은 매출원가율 등이 포함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 회장은 “동의한다”고 말했다.

앞서 이 회장은 “한국GM에 대한 제대로 된 실사가 되겠느냐”는 심상정 정의당 의원의 질의에 “GM과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지 못하면 사후에 협조를 할 수 없다는 입장을 확실히 해서 만족할 만한 실사를 위해 실무회의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자산매각은 우리가 비토권이 있어 GM 측이 일방적으로 청산, 파산 절차를 진행할 수는 없다”며 “실사가 보통 3~4개월 걸리지만 실사 기간을 얼마나 단축하냐는 GM 측이 자료 협조를 얼마나 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연준, 2회 연속 금리 동결...“중동 상황 불확실”
  • 유입된 청년도 재유출…제2도시 부산도 쓰러진다 [청년 대이동]
  • ‘S공포’ 견뎌낸 반도체…‘20만 전자‧100만 닉스’ 회복 후 추진력 얻나
  • 뉴욕증시, 금리동결에 유가 급등까지 겹치며 하락 마감…나스닥 1.46%↓
  • AI 혁신의 역설…SW 기업, 사모대출 최대 리스크 부상 [그림자대출의 역습 中-①]
  • 분류기준 선명해졌다…한국 2단계 입법도 ‘자산 구분’ 힘 [증권 규제 벗은 가상자산 ①]
  • 단독 투자+교육+인프라 결합⋯지역 살리기 판이 바뀐다 [지방시대, 기업 선투자의 힘]
  • ‘K패션 대표 캐주얼’ 에잇세컨즈, 삼성패션 역량에 ‘Z세대 감도’ 더하기[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④]
  • 오늘의 상승종목

  • 03.19 09: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730,000
    • -3.21%
    • 이더리움
    • 3,267,000
    • -4.72%
    • 비트코인 캐시
    • 678,500
    • -2.51%
    • 리플
    • 2,171
    • -3.12%
    • 솔라나
    • 133,600
    • -4.5%
    • 에이다
    • 407
    • -4.46%
    • 트론
    • 452
    • -0.44%
    • 스텔라루멘
    • 252
    • -1.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60
    • -3.72%
    • 체인링크
    • 13,700
    • -5.39%
    • 샌드박스
    • 125
    • -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