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미주 노선 매일 운항…"특가 이벤트도 실시"

입력 2018-02-23 09: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시아나항공이 5월 1일 부터 인천-시카고 노선을 주 5회에서 주7회로 증편하며 미주 지역 전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고 23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1991년 서울~로스앤젤레스 노선 취항 이후 지속적으로 미주 지역 운항편을 확대해 현재 △로스앤젤레스 △뉴욕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시카고 △하와이 등을 운항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미주 전 노선 매일 운항'을 기념해 한국발 미주 노선 승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다음달 23일까지 홈페이지, 모바일 앱을 통해 △로스앤젤레스 △뉴욕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시카고 △하와이 노선 특가 이벤트를 실시, 최저가 기준 80만원 대부터 항공권 구입이 가능하다. 탑승 기간은 3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해당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은 경품 이벤트에도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여행용 캐리어 가방, 상품권, 아메리카노 커피 교환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특가 항공권을 제외한 미주 노선 항공권 구매 시 즉시 사용 가능한 7%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미주 노선 강화를 통해 장거리 노선 경쟁력을 높이고 다양한 노선 마케팅으로 고객 만족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단독 금감원, 가상자산거래소에 감독분담금 청구한다
  • "중국이 중국했다" 손흥민·이강인 향한 좁은 속내…합성사진 논란
  • 쿠팡 "'평생 먹은 것 중 제일 맛없다'는 직원 리뷰가 조작?" 공정위에 반박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고객의 시간을 점유하라”...쉬지 않고 뻗어나가는 ‘뉴월드’ [정용진號 출범 100일]
  • 집단 휴진 거부한 아동병원, 의협 회장 맹비난 "'폐렴끼' 만든 사람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783,000
    • +0.66%
    • 이더리움
    • 5,052,000
    • +4.7%
    • 비트코인 캐시
    • 610,500
    • +3.3%
    • 리플
    • 689
    • +3.14%
    • 솔라나
    • 205,700
    • +2.08%
    • 에이다
    • 584
    • +0.86%
    • 이오스
    • 937
    • +2.07%
    • 트론
    • 162
    • -1.82%
    • 스텔라루멘
    • 139
    • +2.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350
    • +1.08%
    • 체인링크
    • 21,180
    • +1.15%
    • 샌드박스
    • 542
    • +1.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