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얀 블록휴이센 '개고기 발언 논란'…네덜란드 선수단장 "한국 문화 존중" 사과

입력 2018-02-22 13: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예론 베일 네덜란드 선수단장(연합뉴스)
▲예론 베일 네덜란드 선수단장(연합뉴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네덜란드의 얀 블록휴이센이 경기 후 인터뷰에서 한국의 개고기 식용 문화를 비판하는 듯한 발언을 한 데 대해 네덜란드 선수단장이 사과했다.

예룬 베일 네덜란드 선수단장은 22일 강릉 라카이샌드파인 리조트에 있는 휠라 글로벌라운지에서 한국 기자들에게 "네덜란드 선수들을 대신해 사과하러 왔다"며 "우리는 한국문화를 존중하고 3주 동안 한국의 환대에 감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베일 단장은 "얀과도 이야기를 나눴는데, 얀은 의도를 갖고 그런 이야기를 한 것이 아니라고 이야기했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과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얀이 동물 애호가라서 그런 이야기를 했다고 하더라"라며 "그에게 좋은 일이 아니라고 말해줬다. 그는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베일 단장은 선수단 차원에서 얀을 징계할 것이냐는 질문에 "이사회에서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경기가 끝난 후 이뤄진 기자회견에서 동메달을 딴 네덜란드팀의 얀은 "이 나라에선 개들을 잘 대해달라"고 말하고 자리를 떠 논란이 일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첫 매출 50조 돌파 ‘사상 최대’…HBM4E 하반기 샘플 공급
  • 단독 컨트롤타워 ‘민관공 협의체’…정쟁에 5개월째 '올스톱' [정치에 갇힌 용인 반도체산단]
  • "강남 양도세 9400만→4억"⋯1주택자 '장특공제' 사라지면 세금 4배 뛴다 [장특공 손질 논란]
  • 개미들이 사랑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주가 떨어져도 '싱글벙글'인 이유는
  • ‘유망 후보 찾아라’…중추신경계 신약개발 협력 속속
  • 황사 물러난 자리 ‘큰 일교차’...출근길 쌀쌀 [날씨]
  • “액상 한 병에 3만원 세금 폭탄”...“이미 사재기 20만원치 했죠”(르포)[액상담배 과세 D-1]
  • 끝 안보이는 중동전쟁에 소비심리 '비관적' 전환…"금리 오를 것" 전망 ↑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12:5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453,000
    • +0.65%
    • 이더리움
    • 3,478,000
    • -0.6%
    • 비트코인 캐시
    • 676,000
    • +0.75%
    • 리플
    • 2,104
    • -1.54%
    • 솔라나
    • 127,400
    • -1.32%
    • 에이다
    • 366
    • -2.66%
    • 트론
    • 489
    • -0.41%
    • 스텔라루멘
    • 260
    • -2.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90
    • -2.31%
    • 체인링크
    • 13,620
    • -3.2%
    • 샌드박스
    • 112
    • -4.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