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캐피탈, 미래에셋대우 유증에 '최대한도 300억' 출자

입력 2018-02-2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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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캐피탈은 미래에셋대우가 진행 중인 유상증자에 300억 원을 출자한다고 21일 밝혔다.

미래에셋캐피탈 관계자는 "미래에셋대우 유상증자 관련해 최대주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위해 증자물량 전액 참여를 위한 여러방안을 검토했다"면서 "출자 규모는 여신전문금융업법에 따라 최대한도금액인 300억 원으로 결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캐피탈은 미래에셋대우의 최대주주로 지난해 9월 말 기준 18.6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1200억 원이 넘는 금액을 배정받을 수 있지만, 관련 법에 따라 최대한도로만 참여하게 된 것.

미래에셋대우는 이날부터 7000억 원 규모 1억4000만 주의 신형 우선주를 발행하는 투자자 모집 절차를 개시했다.

이달 22일까지 구주주 대상 청약이, 실권주에 대해선 26일과 27일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청약이 진행된다. 지난 우리사주 청약에는 2800만주 모집에 3166만주가 몰려 114%의 청약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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