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모바일 플랫폼 ‘올원뱅크’ 계열사 시너지 극대화

입력 2018-02-21 11: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H농협금융은 통합 모바일 플랫폼인 ‘올원뱅크’를 통해서 계열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올해 베트남을 시작으로 글로벌핀테크 기업과 제휴 등을 통해 글로벌 진출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기존의 ‘올원뱅크’에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를 추가한 ‘올원뱅크 2.0’버전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올원뱅크 2.0’은 계좌정보 및 자주 쓰는 서비스를 첫 화면에 배치하고 단계별 전자서명 축소, 골드바 등 다양한 상품 신설, 세대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른 농협금융 계열사의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은행, 카드, 증권, 보험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NH금융통합’ 서비스를 강화했다.

NH농협은행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전략 하에 빅데이터, 클라우드,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 주요 핵심 기술을 활용해 농협의 비대면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오픈API, 클라우드,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핀테크 신기술과 결합하여 은행권 최초 ‘NH금융봇’,‘NH스마트고지’,‘NH클라우드브랜치’를 출시했고 인공지능 금융상담 지식 ‘아르미AI’를 금융권 최초로 도입해 고객 맞춤형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현재 구축 중인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하여 은행 내 활용 가능한 모든 데이터를 고객 중심으로 통합, 빅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마케팅과 보다 지능화·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승률 1위 전선株, 올해만 최대 320%↑…“슈퍼사이클 5년 남았다”
  • '하이브' 엔터기업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
  • 의대생 1학기 유급 미적용 검토…대학들 '특혜논란' 시비
  • [금융인사이트] 홍콩 ELS 분조위 결과에 혼란 가중... "그래서 내 배상비율은 얼마라구요?"
  • 옐런 “중국 관세, 미국 인플레에 영향 없다”
  • 15조 뭉칫돈 쏠린 ‘북미 펀드’…수익률도 14% ‘껑충’
  • 깜깜이 형사조정위원 선발…“합의 후 재고소” 등 부작용 우려도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베일 벗은 '삼식이 삼촌', 송강호 첫 드라마 도전에 '관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822,000
    • +0.43%
    • 이더리움
    • 4,056,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599,500
    • -1.56%
    • 리플
    • 699
    • -1.55%
    • 솔라나
    • 201,100
    • -1.81%
    • 에이다
    • 603
    • -1.15%
    • 이오스
    • 1,050
    • -3.05%
    • 트론
    • 176
    • +1.15%
    • 스텔라루멘
    • 143
    • -1.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750
    • -3.33%
    • 체인링크
    • 18,300
    • -2.81%
    • 샌드박스
    • 573
    • -1.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