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관원과 인천지하철 두줄타기 MOU체결

입력 2008-03-1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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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에스컬레이터 전도사고 감소 기대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원장 이화석)과 인천지하철공사(사장 김우철)는 12일 오후 3시 인천지하철공사 4층 회의실에서 ‘에스컬레이터 두줄서서 타기 캠페인 공동추진’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에스컬레이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두줄타기 캠페인 전개 ▲관련 정보공유 ▲홍보물 공동제작 및 배포 등의 업무협조를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역사 내에서 운영중인 동영상 프로젝터, PDP 등을 통한 무료홍보 실시, 직원들과 시민단체가 참여한 가두캠페인 등을 위해 공동·협력하게 된다. 인천지하철과의 MOU 체결은 서울도시철도, 서울메트로에 이어 세번째다.

지난해 양 기관은 인천 부평역사를 중심으로 한 지속적인 에스컬레이터 두줄타기 캠페인을 전개해 2006년대비 63%(16→6건)의 안전사고를 줄이는 성과를 냈다.

이화석 원장은 “에스컬레이터 두줄타기 캠페인이 안전사고 예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부산·대구·광주·대전지하철 등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며 “올바른 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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