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햅틱폰' 마케팅 시동

입력 2008-03-1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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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이 달 말 출시될 'UI폰'(User Interface Phone), '애니콜 햅틱폰'(SCH-W420/SPH-W4200)의 마케팅 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애니콜 햅틱폰'은 다양한 햅틱 기능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UI를 적용, 기존 터치스크린폰의 한계를 넘어서는 프리미엄 터치스크린폰이다. 햅틱(Haptic)은 진동 피드백을 의미하며 '인간과 기기와의 반응'라는 뜻으로 사용된다.

주요 기능을 실행하거나 화면 터치시 20가지 이상의 다양한 진동을 느낄수 있다. 또 디지털 기술에 아날로그적인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 디지로그를 적용, 예를 들면 음악 청취시에는 볼륨다이얼을 돌리듯 사운드를 조절하고 휴대폰 저장 사진을 검색할 때는 실제 사진첩을 넘기듯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측은 "햅틱폰에 적용된 UI는 일반폰 UI를 그대로 터치스크린폰에 적용한 기존 터치스크린폰과 달리 터치스크린에 최적화된 UI로 국내 휴대폰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14일부터 '다음은 햅틱'이란 제목의 TV CF를 시작으로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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